미 서부가 폭염으로 펄펄 끓는 가운데 데스밸리의 비공식 기온이 지구 기상관측 사상 최고 기온과 같은 화씨 134도(섭씨 56.7도)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지난 11일 오후 4시께 데스밸리 방문자 센터 앞 디지털 온도계에 찍혔다. 134도는 1913년 역시 데스밸리에서 기록됐었다. 이날 방문자들이 최고 기온 134도를 보여주는 온도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
데스벨리
미 서부가 폭염으로 펄펄 끓는 가운데 데스밸리의 비공식 기온이 지구 기상관측 사상 최고 기온과 같은 화씨 134도(섭씨 56.7도)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지난 11일 오후 4시께 데스밸리 방문자 센터 앞 디지털 온도계에 찍혔다. 134도는 1913년 역시 데스밸리에서 기록됐었다. 이날 방문자들이 최고 기온 134도를 보여주는 온도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