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회계법인(Primus Accounting)과 워싱턴 파이낸셜 파트너스(Worthington Financial Partners)가 주최하는 학자금 & 은퇴플랜 세미나가 19일 둘루스 소네스타 실렉트 둘루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오전에는 학자금, 오후에는 은퇴플랜에 대한 세미나로 구분해 개최됐다.
오전 강의에서 김동준 재정보조 전문가는 ‘대학 재정보조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하면서 학자금 보조 정의, 학자금 보조 자격, 준비자료, 실수 줄이기, 영주권/시민권자가 아닌 경우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전문가는 자녀가 9학년이 됐을 때부터 학자금 보조를 위한 세금보고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상엽 공인회계사는 ‘세금보고와 사립대 학자금신청서(CSS Profile)’에 대해 강의하면서 학자금 보조에 대한 수입 및 세금보고의 영향을 분석하고, 학자금 플랜을 위한 퀄리파이드 은퇴플랜에 대해 설명했다.
김선민, 쥴리 배 재정전문가는 ‘학자금 준비를 위한 재정플랜’에 대해 강의하면서 학자금 준비를위한 고려사항과 529플랜, 생명보험 등 다양한 옵션을 소개했다.
노후 강의는 김인구 변호사가 은퇴플랜을 위한 법률지식에 대해, 이상엽 공인회계사가 100세 시대의 은토전략에 대해, 그리고 김선민 재정전문가가 은퇴 후의 재정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