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폭염은 남가주에만 닥친 게 아니다. 미 서부 지역 곳곳에서도 고온건조한 날씨에 기온이 치솟아 팜스프링스의 낮 최고기온이 17일 121도까지 올라가는 등 일부 내륙지역은 120도를 훌쩍 넘어섰다. 지난 16일 데스밸리 방문객 센터 앞의 온도계가 화씨 129도(섭씨 54도)를 나타내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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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폭염은 남가주에만 닥친 게 아니다. 미 서부 지역 곳곳에서도 고온건조한 날씨에 기온이 치솟아 팜스프링스의 낮 최고기온이 17일 121도까지 올라가는 등 일부 내륙지역은 120도를 훌쩍 넘어섰다. 지난 16일 데스밸리 방문객 센터 앞의 온도계가 화씨 129도(섭씨 54도)를 나타내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