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회장 이은자)와 아트 클레이턴 갤러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복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존스보로 아트 클레이턴 갤러리에서 17일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기념 오찬이 개최됐다. 오찬은 마이크 글랜턴 주하원의원과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과 한인용사회 심만수 회장 등 3인, 송지성 월남참전용사회 사무총장, 한병철 목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