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은 12일 취임 후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여야 대표를 만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민주당 낸시 펠로시 연방하원의장과 척 슈머 연방상원 원내대표,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를 함께 초청해 2시간여 동안 회담을 갖고 공화당에 4조 달러 규모 인프라·복지 법안 처리 협조를 요청했다. 왼쪽부터 매카시, 매코널 대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바이든 대통령, 펠로시, 슈머 대표. [로이터]
바이든,백악관
조 바이든 대통령은 12일 취임 후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여야 대표를 만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민주당 낸시 펠로시 연방하원의장과 척 슈머 연방상원 원내대표,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를 함께 초청해 2시간여 동안 회담을 갖고 공화당에 4조 달러 규모 인프라·복지 법안 처리 협조를 요청했다. 왼쪽부터 매카시, 매코널 대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바이든 대통령, 펠로시, 슈머 대표.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