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정부는 곧 이임하는 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에게 26일 명예시민증서를 전달했다.
주정부는 2018년부터 재임한 김 총영사가 한국기업의 조지아주 투자를 돕고 양국 관계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한 점을 기념해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증서 전달식은 민주평통 애틀랜타지회(회장 김형률)가 둘루스 귀넷상의 빌딩 내 프랭키스 레스토랑에서 주최한 김 총영사 송별만찬회에서 둘루스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페드로 마린(민주) 주하원의원이 김 총영사에게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승 평통 상임고문, 김형률 평통 애틀랜타 회장, 김총영사, 페드로 마린 의원. <사진=페드로 마린 의원 페이스북>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