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플라자 슈가로프점(지점장 정경섭)은 최근 급증하는 아시안 대상 혐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미 3년 전부터 해오고 있던 경찰 및 경찰 출신을 고용해 아씨 매장 내, 외부의 고객 및 직원의 안전을 위한 특별강화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매장 내,외부에 설치된 보안카메라를 최상의 해상도 및 나이트비전까지 가능한 최신 기종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일부 취약지역까지 커버하는 와이드 비전 카메라 등 약 100여개를 추가 설치했다. 정경섭 슈가로프지점장은 3일 “아씨는 비극적인 혐오범죄를 예방하여 안전한 쇼핑환경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건강한 쇼핑환경을 확보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강조했다. 사진 왼쪽은 보안요원 놀란 나이트, 오른쪽은 정경섭 지점장.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