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플라자 슈가로프점(지점장 정경섭)은 최근 급증하는 아시안 대상 혐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샤핑환경’ 관리 지침을 강화했다.
아씨는 아시안대상 혐오 범죄 예방을 위해 이미 3년 전부터 해오고 있던 경찰 및 경찰 출신을 고용해 아씨 매장 내, 외부의 고객 및 직원의 안전을 위한 특별강화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매장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전문 안전요원 등의 취약 시간 뿐만 아니라 정기/부정기 시간에 순찰활동을 더욱 강화했다.
아울러, 아씨플라자가 위치하고 있는 몰의 관리회사에 몰에 입주해 있는 한국 업소들의 안전을 위해 건물 전체에 대한 안전조치 강화를 요청했다.
또한 최근 매장 내,외부에 설치된 보안카메라를 최상의 해상도 및 나이트비전까지 가능한 최신 기종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일부 취약지역까지 커버하는 와이드 비전 카메라 등 약 100여개를 추가 설치했다. 최신 보안카메라는 유사시 더욱 선명하고 정확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어 예방과 함께 사후 처리에 더 많은 도움이 되며, 이러한 시설투자를 고객 및 직원에게 알림으로써 아씨 매장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노력도 다시 강화했다. 아씨플라자는 직원의 위생을 위한 일일 마스크 지급, 입장 고객에 대한 발열체크를 매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부서별 자체 방역실태 점검 및 계산대 주변 스니즈가드, 그리고 케쉬어와 고객 모두의 보호를 위한 가림막 등의 현황 점검 및 추가 설치보수을 진행했으며, 특히 지난 3월 14일에는 매장 내 대청소 및 전체 방역작업를 진행했다.
정경섭 슈가로프지점장은 “아씨는 비극적인 혐오범죄를 예방하여 안전한 샤핑환경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건강한 쇼핑환경을 확보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강조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