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이 쏟아지는 것처럼 보이는 소위 ‘불의 폭포’ 현상이 요세미티 국립공원 호스테일 폭포에 최근 다시 나타났다. 매년 2월 중 2주 동안만 지속되는 이 현상은 폭포에 석양이 반사되면서 붉게 물들어 마치 불이 떨어지는 듯 해 붙여진 이름이다. 지난해에는 강수량이 적어 볼 수 없었지만 올해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돼 24일까지 공개된다.<요세미티 국립공원 페이스북>
요세미티,불의폭포
용암이 쏟아지는 것처럼 보이는 소위 ‘불의 폭포’ 현상이 요세미티 국립공원 호스테일 폭포에 최근 다시 나타났다. 매년 2월 중 2주 동안만 지속되는 이 현상은 폭포에 석양이 반사되면서 붉게 물들어 마치 불이 떨어지는 듯 해 붙여진 이름이다. 지난해에는 강수량이 적어 볼 수 없었지만 올해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돼 24일까지 공개된다.<요세미티 국립공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