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행크 애런 추모 위해 브레이브스 홈구장 오픈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1-01-22 15:15:36

행크아론,브레이브스,홈구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은 22일 타계한 구단의 전설 행크 애런을 팬들이 추모하도록22-23일 이틀 동안 전용구장인 트루이스 파크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팬들은 22일 오후 6시까지,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장 내 행크 애런 기념공원을 방문해 추모할 수 있다.

행크 애런은 23년간 메이저리그에서 선수로 뛰며 역대 두 번째인 755호 홈런을 기록한 전설적인 선수다. 20세에 브레이브스에 입단한 그는 21시즌을 브레이브스와 함께 했으며, 20시즌 이상 2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그의 등번호 44번은 브레이브스의 영구결번이다.

애런의 타계 소식에 브레이브스 팬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버락 오바바 전 대통령이 추모의 글을 발표했으며, 라파엘 워녹 연방상원의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키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전 조지아 주지사 후보도 추모사를 전했다.

브레이브스 구단은 물론 롭 만프레드 MLB 커미셔너, 아서 블랭크 팰콘스 구단주도 추모사를 발표했다. 

치퍼 존스, 데이빗 오티즈 등 전,현직 메이저리그 선수들도 아론의 위대한 야구 여정을 돌아보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조셉 박 기자

행크 애런 추모 위해 브레이브스 홈구장 오픈
브레이브스 홈구장 트루이스 파크 내에 설치된 행크 애런 기념 동상을 애런이 보며 웃고 있다.<사진=AJC>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