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케네소 여성 로잔 보이랜드(Rosanne Boyland, 34)가 지난 6일 연방의사당 폭력시위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조지아 출신 7명이 체포됐다고 전해졌다.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경찰에 의하면 사망한 4명 중 2명은 여성이었다. 액스오스는 보이랜드가 시위 중 압사했다고 보도했다. 여군 출신인 애실리 배빗은 국회 의사당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펜실베니아주 그린타운 출신의 벤자민 필립스(남, 50)와 앨라배마주 애슨스 출신의 케빈 그리슨(남, 55)은 의학적 위급상황에서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나 어떻게 사망했는지 아직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조지아 출신 체포자는 조셉 윌슨(38, 통행금지 위반), 미첼 파월(39, 공무집행 방해, 기물파손, 범죄실행도구 소지), 조슈아 스킬만(28, 총기휴대 위반, 탄약소지), 사만타 포크(33, 총기휴대 위반), 크리스 조지아(53, 통금위반 및 무단침입), 그랜트 무어(미등록 탄역소지) 등이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