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3월의 광란’ NCAA 미국대학농구 올해 인디애나서 전 경기 개최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1-01-05 09:09:39

3월의 광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해마다 3월에 미국 전역을 들끓게 만드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가 올해는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모든 경기를 소화한다.

 

NCAA는 5일(한국시간) “올해 디비전 1의 남자 농구 토너먼트 67경기를 모두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와 그 인근 지역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NCAA 남자농구 디비전 1 토너먼트는 미국 전역의 콘퍼런스에서 좋은 성적을 낸 학교 68개 팀이 출전해 단판 승부 형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주로 미국 내에서 인기가 있기는 하지만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19년 발표한 스포츠 행사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하계올림픽에 이어 3위에 올랐을 정도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엄청나다.

 

4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축구대회보다 높은 순위다.

 

원래 올해 대회는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시작해 미니애폴리스, 덴버, 뉴욕, 멤피스 등에서 경기를 치른 뒤 최종 4강인 ‘파이널 포’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모든 일정을 인디애나폴리스와 그 인근 지역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