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소재 유미(U·ME) 헬스&뷰티(대표 크리스티 김)가 본보에 기탁한 마스크 및 세정제를 30일 일부 한인 비영리기관에 전달했다. 30일 이들 제품을 수령한 비영리기관은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봉사기관 코야드, 장애인 선교단체 원미니스트리 등이다. 이 밖에도 본보는 이미 메이크 어 스마일 홈리스, 귀넷 셰리프국, 푸드뱅크,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등에도 물품을 전달 완료했다. 다음 주에도 나머지 비영리 기관들에게 물품 전달을 계속할 예정이다. 사진은 코야드 폴 림 대표가 물품을 수령한 후 차에 적재한 모습이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