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용 아시안 마켓개발 디렉터
지원자에 무한한 교육·기회 제공
1851년 설립돼 2017년 포춘500대 기업 순위 77위 기업인 미국 굴지의 생명보험사인 매스뮤추얼의 페리미터 브랜치에서 함께 성장할 재정전문가를 구하고 있다.
브랜치의 아시안 마켓개발 디렉터를 맡고 있는 임윤용(사진) 재정전문인은 “우리 회사와 함께 성장할 인재를 모신다”라며 “보험 전문인이 되면 이민자가 미국 주류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고,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재정설계와 상담으로 경제적 성공은 물론 많은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윤용 디렉터는 아시안 시장을 개척할 한인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등의 아시안 어드바이저들을 발굴 육성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21년째 매스뮤추얼에 근무중인 임 디렉터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조지아주립대에서 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대학에서 강의하다 보험인의 길로 들어서 성공적인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임 디렉터는 고려대 동남부 동문회장,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 총무,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특보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매스뮤추얼 제네럴 에이전시인 페리미터에서는 경력이 없는 지원자에게도 프로페셔널한 종합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영업 구축을 돕는 마케팅 프로그램 및 자료, 지속적인 현장 지원을 해 커리어 발전을 위한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 디렉터는 고객에게 제공될 수준 높은 종신, 연금, 장애 및 장기 간호 보험 상품 등을 판매하며 고객들의 안정적인 재정 미래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임 디렉터는 “갑자기 사람이 사망해 들어놓았던 보험금을 클레임해 체크를 함께 울면서 유가족에 전달했던 기억이 있다”며 “당장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 디렉터는 한인들의 많은 문의와 지원을 당부하며, 재정전문가 혹은 재정설계사의 자격으로 우선 성실성은 당연하며, 공부하고 배우는 것 좋아해야 할 것, 회사 훈련 프로그램을 잘 소화할 수 있는 자 등을 꼽으며, 이런 사람은 생존률이 높다고 전했다.
문의전화:404-819-2335, 이메일:ylim@financialguide.com.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