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LA 지역 코로나 치료 의료진을 위해 차량 제공에 나섰다. 4일 현대차그룹은 미국에 설립한 모빌리티·카셰어링 자회사인 ‘모션랩’(MoceanLab)을 통해 홈리스 코로나 환자 등을 치료하는 USC 의대에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LA 지역 취약계층에게 음식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단체 ‘사우스 LA 카페&마켓’에도 차량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USC 의료진이 현대차그룹이 제공한 차량과 함께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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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LA 지역 코로나 치료 의료진을 위해 차량 제공에 나섰다. 4일 현대차그룹은 미국에 설립한 모빌리티·카셰어링 자회사인 ‘모션랩’(MoceanLab)을 통해 홈리스 코로나 환자 등을 치료하는 USC 의대에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LA 지역 취약계층에게 음식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단체 ‘사우스 LA 카페&마켓’에도 차량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USC 의료진이 현대차그룹이 제공한 차량과 함께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