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총회장 김동욱 목사
각 지방회 목사안수 진행
미주성결교회(총회장 김용배 목사)가 제41회 미주성결교회총회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9일-30일 온라인(ZOOM)을 통해 화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총회는 총대 262명중 150명이 온라인 출석 혹은 위임으로 참가한 가운데 ‘진리로 거룩함을 입은 교회’(요17:17)라는 주제로 열렸다.
총회장은 단독출마로 투표없이 김동욱 목사(캐나다지방회, 큰나무교회)가 추대됐으며 부총회장은 윤석형 목사(남서부지방회, 산샘교회), 서기 안충기 목사(남서부지방회, 임마누엘 휄로쉽교회) 등이 선출됐다.
신임 총회장 김동욱 목사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총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됐다며 최선을 다해 설득하는 리더십으로 41회 총회를 열심히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총회를 앞두고 김성호(EM), 김지명, 김중열, 김진욱, 류성창, 박주홍, 박태준, 백경희, 송조이, 이성헌, 이형주 이희진, 장용진, 전겨례(EM), 정순영, 허원녕 등 16명이 과목별 목사고시를 통과했으며 각 지방회 별로 목사안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주성결교회 총회본부가 1500 Crenshaw Blvd Suit 100, Torrance CA 90501으로 이전했으며 새로운 전화번호 424-558-3443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