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는 14일 귀넷 정부청사 법원 입구에서 검찰, 경찰 및 공무원을 위해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
이홍기 범한인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일선에서 수고하는 귀넷카운티의 검찰, 경찰 및 공무원 등을 위해 조그마한 도움을 주기 위해 마스크 1,000장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트래비스 갯슨 수사팀장은 “현장에서 희생하며 노력하는 검찰, 경찰 및 공무원을 위해 도움을 준 한인 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