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취업3순위 영주권문호 제자리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20-03-14 17:17:01

영주권문호,4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취업1순위는 3개월 진전

가족 1순위도 2개월3주 앞당겨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전격 동결되면서 한발 짝도 나아가지 못했다.

연방국무부가 18일 발표한 2020년 3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Final Action Date)은 전달과 동일한 2017년 1월1일에서 제자리 걸음을 했다.

이에 따라 취업 3순위 신청자들은 3월 문호에서 3년3개월 후퇴한데 이어 또다시 동결되면서 애간장을 태우게 됐다. 

 

취업 3순위의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Date of Filing) 역시 2019년 1월1일에서 동결됐다

이에 반해 취업 1순위의 영주권 승인판정일은 2019년 6월1일로 공지돼 전달 보다 3개월 진전됐다. 사전 접수일도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또 취업 2순위와 4순위(종교이민), 5순위(투자이민)는 영주권 판정일과 사전접수일 모두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서는 순위별로 진전과 동결이 뒤섞이며 제각각으로 나타났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영주권 판정일자가 2014년1월1일로, 접수일은 2014년 9월1일로 각각 2개월 3주씩 앞당겨졌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판정일자는 오픈 상태를 유지했으며 접수일은 2020년 2월 1일로 1개월 개선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판정일자가 2014년 11월 1일로, 접수일은 2015년 7월1일로 동시에 6주씩 앞당겨졌다.

반면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는 영주권 판정 승인일이 2006년 7월1일, 접수일은 2007년 7월22일로 동결됐다.

<서승재 기자>

 

취업3순위 영주권문호 제자리
취업3순위 영주권문호 제자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스타벅스 파업 300개 매장으로 확산…노조 "즉각 임금인상"
스타벅스 파업 300개 매장으로 확산…노조 "즉각 임금인상"

크리스마스 대목에 매출 타격 예상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의 파업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300여개 매장으로 확산했다.스타벅스 노동조합인 '스타벅스 워커스 유나이티드'는 24일 온라인 공지

귀넷상의 신임 부회장에 한인 폴 오
귀넷상의 신임 부회장에 한인 폴 오

1월부터 대외업무 부회장으로 승진 귀넷상공회의소는 한인 2세인 폴 오(Paul Oh, 사진)를 2025년 1월 1일부터 공공 정책 및 대외 업무 부회장으로 승진시킨다고 발표했다.상

스쿨버스 응급상황에 잘 대처한 기사에 '숨은 영웅상'
스쿨버스 응급상황에 잘 대처한 기사에 '숨은 영웅상'

둘루스 로타리클럽 기사에 '숨은 영웅상'  귀넷카운티 스쿨버스 기사에게 최근 귀넷 로타리 클럽이 ‘숨은 영웅’ 상패와 상금을 전달해 화제다.래드로프중학교 스쿨버스 기사인 자마이로

애틀랜타 한국학교, 2025년 교장 선출위원회 구성
애틀랜타 한국학교, 2025년 교장 선출위원회 구성

2025년 교장 선출위원회 구성이사 5명, 교사 2명 등 총 10명 애틀랜타 한국학교(이사장 최주환)가 지난 21일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

입양아들 성착취··· '인면수심' 두 남성에 100년형
입양아들 성착취··· '인면수심' 두 남성에 100년형

성학대 동영상 인터넷 유포윌턴법원, 종신보호관찰도  입양한 두 아들에게 성적 학대를 가해 온 두 남성에게 법원이 각각 100년형을 선고했다.월튼 카운티 법원은 지난 19일 강간 및

‘메타 플랜트 가동’ 올 조지아 경제뉴스 ‘탑’
‘메타 플랜트 가동’ 올 조지아 경제뉴스 ‘탑’

AJC  “주 역사상 최대 프로젝트”델타 사태∙자율주행택시도 선정  현대차 메타플랜트 가동이  2024년 조지아 경제 뉴스 탑으로 선정됐다.지역유력신문 AJC는 24일 올해 조지아

리콜 코스코 계란 위험경고 상향 조정
리콜 코스코 계란 위험경고 상향 조정

살모넬라균 감염 가능성FDA”치명적 결과 초래도” 지난달  리콜이 발표된  코스코 판매 계란에 대한 위험 경고 수준이 상향 조정됐다.연방 식품의약국(FDA)는 “지난달부터 조지아를

조지아 메디케이드 시장 거센 입찰 후폭풍
조지아 메디케이드 시장 거센 입찰 후폭풍

입찰심사 결과 4개 보험사 신규 선정 기존 3사 중 2개사 탈락∙∙∙강력 반발의료계 “자칫 의료 서비스 공백”우려 수혜자 200만명에 시장규모만 최소 40억 달러에 달하는 조지아

조지아, 독감 감염률 급상승
조지아, 독감 감염률 급상승

"연말 모임은 감염의 기회""백신 접종후 2주 간 주의" 조지아를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독감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조지아주를 포함한 13

아메리칸 항공,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국 항공편 일시 중단
아메리칸 항공,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국 항공편 일시 중단

세부적인 원인 밝히지 않아"연쇄적 피해 초래할 수 있어" 아메리칸 항공의 전국 항공편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비행이 많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메리칸 항공은 약 한 시간 동안 시스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