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베다니감리교회 감사예배
24일 방주교회서 세미나 개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가 청교도 이민 400주년 기념예배와 미국 교회 부흥사 세미나를 오는 23일과 24일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강사로는 총신대학교 신대원 역사신학 교수 박용규 목사가 나선다.
교협측은 “청교도가 미국에 이주한 지 올해로 400주년이 되는 해”라고 말하고 “성경적 신앙과 청교도적 가치 위에 세워진 미국의 영적 부흥과 청교도 신앙 회복을 위하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협측은 “미국 신앙의 핵심인 청교도 이민 400주년을 기념하고 미국 부흥사를 돌아보면서, 청교도 이민 신앙 회복 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청교도 이민 400주년 기념예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베다니 감리교회(144 Whitehead Ln. Sugar Hill ,GA 30518)에서, 미국교회 부흥사 특강은 애틀랜타한인목사회 주관으로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방주교회(4500 Satellite Blvd. Suite 2360, Duluth, GA 30096)에서 진행된다.
문의= 678-860-3154 (회장 남궁전 목사) / 678-549-3365 (총무 김성범 목사)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