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발암먼지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가운데 어느 것이 더 해로울까? 공포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크겠지만, 미세발암먼지의 해악도 이에 못지않다.
국제의학계에서는 중국에서 공해가 심해진 뒤 폐암 환자가 급증했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미세발암먼지는 폐암뿐 아니라 온몸의 암과 질병을 일으킨다. 심지어 치매, 우울증까지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실내 청소 깨끗이 하고 습도 유지하면 건조한 공기, 미세발암먼지, 바이러스의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셔도 ‘일석삼조’가 된다. 물은 일어나서 한 컵 마시고, 1시간마다 한 컵 이상을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물은 인체의 대사 및 해독작용에 필수적이다.
중국의 방송국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먹어서 면역력을 높이자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데,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만 해도 면역력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