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미국인이 해마다 치솟는 집값에 비해 오르지 않는 임금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꿈을 포기하고 있다. 그러나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턱없이 높은 집값을 자랑하는 도시들이 있는 반면, 일부 도시들은 상대적으로 풍부한 일자리, 높아지는 임금 등으로 경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최근 CNBC 뉴스는 개인 금융 사이트 매그니피머니스(MagnifyMoney‘s) 자료를 바탕으로 일자리 제공, 사업 번창, 거주 환경 등을 비교 후 연봉 6만달러 이하로 수용 가능한 주택을 제공하는 미국 최대 ’붐타운‘ 리스트를 선정했다. 이어 선정된 리스트를 바탕으로 2018년 3/4분기부터 전국 부동산 중개업자의 메트로폴리탄 중위권 가격과 경제성 및 주택 구매력 지수 등과 비교했다. 시장마다 다른 주택 소유자의 보험 및 재산세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하 CNBC가 선정한 10~20% 다운 페이먼트 했을 경우 연봉 6만달러 이하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붐타운 10개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