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년 특별새벽기도
신년조찬기도회 4일 개최
애틀랜타 한인교계가 신년새벽기도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2019년 미리부터 새벽기도로 새해를 준비하는 교회도 있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신년특별새벽예배를 지난 30일부터 시작했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예수를 깊히 생각하라!’이다.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는 ‘전도자’라는 주제로 7일부터 10일에 걸쳐 신년 특별기도회를 준비하고 있고, 베다니 감리교회(담임목사 남궁 전)는 6일부터 11일까지 신년 특새를 진행한다. 슈가로프한인교회는 2일부터 11일까지 ‘예수님의 마음 살기’라는 주제로 특새를 연다.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최승혁)는 오는 11일까지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고. 새한장로교회는 지난 30일부터시작해 오는11일까지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서 복음으로 번성하자’는 주제로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와 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가 주최하고 한인목사회와 원로목사회가 후원하는 신년조찬기도회가 4일 오전 7시 30분 스와니 소재 프라미스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