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트레일/와인 더Hwy에 신설
하이호프 로드, 하빈스 로드도 공사중
316 도로에 여러 개의 인터체인지가 새로 건설된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는 대큘라 인근 허리케인 트레일과 US29/와인더 하이웨이에 인터체인지를 건설하기 위해 예비 기초공사 기금을 지출하는 조지아주 교통국(GDOT)과의 합의문을 승인했다. 카운티는 주교통국이 건설공사 초기 단계 비용을 사용하도록 2017년 특별목적판매세(SPLOST)에서 193만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새 인터체인지 건설 목적은 체증을 줄이고 안전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말린 포스크 귀넷 4지역 커미셔너는 “차량 통행이 많은 316 도로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주정부와 카운티가 함께 일하게 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 건설공사 시작은 2023년으로 예정돼 있다.
이와 비슷한 인터체인지 공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316도로의 하이 호프 로드 교차 지점이 새로운 인터체인지 공사가 예비 기초공사 단계이다. 또한 올해 초 시작한 하빈스 로드 인터체인지 공사는 2022년에 완공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