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라빈 사장과 송년파티
10년 근속 및 우수 사원 시상
슈가로프 아씨플라자(지점장 정경섭)는 10일 저녁 둘루스 슈퍼 히바치 부페 & 그릴에서 2019년을 마무리하는 송년감사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씨 본사의 이라빈 사장, 배남철 소매총괄 이사를 포함해 110여명의 임직원, 가족 및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라빈 사장은 “금년 한해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한 후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 슈가로프점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특히 지난 9월부터 새 POS 시스템을 도입해 한층 업그레드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배남철 이사는 “올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고, 내년에는 좋은 일들이 많아지고 아씨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경섭 지점장도 “한해 모두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분발해 파이팅 하자”고 외쳤다.
이날 모임에서 회사측은 10년 근속한 산토스 알다니, 최대균씨에게 근속 상패와 500달러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2019년 한해 회사에 기여한 8개 부서 우수사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정 지점장은 “한 해동안 수고한 사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서로 격려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후 경춤추첨 등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으며, 특히 직원 자녀들에게 충성한 선물도 전달했다.
한편, 아씨 플라자는 연말을 맞이해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씨 달력을 증정한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