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창 양명희 초청 판소리 춘향가 공연이 8일 맨하탄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일보가 후원한 이번 공연에는 양 명창을 비롯해 대금 원장현, 아쟁 김영길, 장구 이춘승, 비올라 진동근, 살풀이 이지선 및 뉴욕취타대 청소년 사물놀이단이 무대에 올라 최고 수준의 국악 공연을 선사해 연주홀을 가득 메운 관객 260명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제공=뉴욕취타대>
한국의 명창 양명희 초청 판소리 춘향가 공연이 8일 맨하탄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일보가 후원한 이번 공연에는 양 명창을 비롯해 대금 원장현, 아쟁 김영길, 장구 이춘승, 비올라 진동근, 살풀이 이지선 및 뉴욕취타대 청소년 사물놀이단이 무대에 올라 최고 수준의 국악 공연을 선사해 연주홀을 가득 메운 관객 260명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제공=뉴욕취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