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당국이 미 전역에서 대대적인 단속작전을 벌여 인신매매에 연루된 39명의 이민자들을 체포했다. 4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벌인 ‘노세이프 헤이븐 작전’을 통해 미 전역에서 39명의 인신매매 연루 이민자들을 체포했으며, 이들 중에는 가정폭력, 음주운전, 중절도 등 범죄전과를 가진 이민자 16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사진=연방 이민세관단속국>
인신매매 연루 이민자 대거 체포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9-09-06 16:16:54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