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엘리트 학원
첫광고

시와 음악이 있는 다민족 축제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19-06-22 21:21:36

시,음악,다민족,축제,둘루스,문화센터,여성,문학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ATL 여성문학회 · 둘루스 문화센터

내일 둘루스 침례교회서 문화축제 

애틀랜타 여성문학회 창립 15주년과 둘루스 문화센터 설립 4주년 기념 '시와 음악, 다민족 축제'가 둘루스 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마크 헌)에서 오는 23일 오후 5시 열린다.

행사에는 회원들의 자작시 낭송과 함께 각종 문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정선 여성문학회장 및 문화센터 원장은 "지역사회의 다민족이 함께 어울리고 시와 음악으로 치유하는 시간을 매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하고 "특히 올해는 문학회 설립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커뮤니티가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한 만큼 많은 한인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둘루스 문화센터는 9월 5일 개강하는 가을학기를 앞두고 있다. 총 50개의 강좌가 마련 됐으며, 가시와학기에는 요가, 중급 영어 문법, 플룻 등이 신규 개설됐다.

수강료는 100달러이며, 수업은 강좌에 따라 매주 목, 토 오전 10시~정오 55분까지 실시된다. 이인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높이 35미터… 수탉 모양 호텔 화제
높이 35미터… 수탉 모양 호텔 화제

필리핀서 ‘기네스’ 올라 필리핀에 최근 완공된 높이 35m의 거대한 수탉 모양 호텔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기네스 세계기록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필리핀 네그로스 옥시덴탈주의

광복절 발언 논란 뉴욕총영사 “이미 사표 제출”
광복절 발언 논란 뉴욕총영사 “이미 사표 제출”

김의환 총영사 입장발표 올해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부적절 발언 논란을 일으켰던 김의환 뉴욕총영사가 결국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총영사는 지난 13일 오후 카카오톡

‘백신 음모론자’가 연방 보건부 장관?

트럼프, 케네디 Jr. 지명 “인준 과정서 논란 전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연방 보건부 장관으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사진·로이터) 전 대선 후보

[한인마트 정보] 한인마트는 이미 추수감사절∙∙∙다양한 특선 할인전 ‘풍성’
[한인마트 정보] 한인마트는 이미 추수감사절∙∙∙다양한 특선 할인전 ‘풍성’

남대문 마켓정육코너에서는 훈제오리   LB 19.99,  티본 스테이크LB  7.99,  터키LB  1.28, 통닭(WHOLE) LB 1.99, 닭다리 BAG  LB 0.79에 판

미,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시켜
미,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시켜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제외했으나 이번에 이름 올려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재무부는 14일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조지아 지난달 신규고용 소폭 증가
조지아 지난달 신규고용 소폭 증가

실업은 3개월 연속 3.6% 지난 달 조지아 고용시장은 신규고용 소폭 증가에 힙입어 실업률은 계속해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14일 조지아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조지아의 신규

박평강 지휘자,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 부분 2위 쾌거
박평강 지휘자,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 부분 2위 쾌거

'전람회의 그림' 곡 연주 인정받아내년 1월 11일, 신년음악회 개최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현재 음악 감독 및 지휘자로 활동 중인 박평강 박사가 'The Ameri

"트럼프팀, 전기차보조금 폐지계획"…한국 전기차·배터리도 영향권
"트럼프팀, 전기차보조금 폐지계획"…한국 전기차·배터리도 영향권

로이터 "감세공약 재원확보 위해 최대 1천만원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대미투자 늘려온 한국 전기차·배터리 업계 타격 예상…테슬라는 폐지 찬성 공사 중인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전용 공

조지아주 조산아 출산율 낙제점(F등급)
조지아주 조산아 출산율 낙제점(F등급)

조지아 산모와 유아건강 모두 F등급 조지아는 조산아 출산율이 높아 신생아 보건단체 마치 오브 다임스(March of Dimes) 2024년 보고서에서 F등급을 받았다.조지아의 조산

인후통 감기 유행, 완화 위한 세 가지 방법
인후통 감기 유행, 완화 위한 세 가지 방법

꿀, 카모마일, 소금물로 인후통 감소 날씨가 추워지면서 인후통을 동반하는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독감으로 인해 목이 따갑고 타는 듯한 고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