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소재 전 골프장 부지에 추진되는 대형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주민 공청회가 열린다.
둘루스시는 전 차타후치 골프코스와 피치트리 골프 센터 부지에 애쉬톤 우즈사가 추진 중이 소위 ‘앙코르’ 프로젝트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둘루스 시청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애쉬톤 우즈사는 이 부지에 2에이커의 규모의 상업지구 시설을 포함해 450세대의 아파트, 395세대의 단독주택, 126세대의 타운홈도 함께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
개발을 위해 필요한 해당 부지에 대한 토지용도변경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위한 시 도시계획위원회와 시의회와의 모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개발 부지는 슈가로프 파크웨이 서쪽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버드와 차타후치 강 사이에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발 프로젝트는 이미 애틀랜타 지역 위원회를 통해 지역영향평가를 마친 상태다. 이우빈 기자
둘루스시 전 골프장 부지에 애쉬톤 우즈사가 추진 중인 '앙코르' 프로젝트 개발 조감도 <사진=애쉬톤 우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