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찢어진다고 했습니까
메어진다고 했습니까
아니
까맣게 타고 말았습니다
재만 남은 그 흔적도
바람으로 휘날려 가고
공허한 그리움으로
울고 있을 뿐 입니다
이제는
오가는 인생길에 그대는
어디를 서성 입니까
끝없이 흐르는 세월의 산맥을
너머 보이지 않는 앞길만
질펀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마 언제 까지라도 헤매며
찾을 길 없는 당신을 늘
찾고 있을 것 같습니다
시,문학회,박홍자
가슴이 찢어진다고 했습니까
메어진다고 했습니까
아니
까맣게 타고 말았습니다
재만 남은 그 흔적도
바람으로 휘날려 가고
공허한 그리움으로
울고 있을 뿐 입니다
이제는
오가는 인생길에 그대는
어디를 서성 입니까
끝없이 흐르는 세월의 산맥을
너머 보이지 않는 앞길만
질펀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마 언제 까지라도 헤매며
찾을 길 없는 당신을 늘
찾고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