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턴 카운티 포레스트파크의 한 주택가에서 경찰과 대치극이 벌어져 주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23일 오전 9시께 총기를 든 한 괴한이 어니스트 드라이브 선상에 위치한 한 주택에 침입해 금품 등의 갈취를 위해 주민을 협박했다. 도중 주민이 무사히 탈출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경찰특동대(SWAT)팀이 출동해 대치극을 벌였다. 대치상황은 4시간 30분 동안 이어져 오후 1시 30분께 용의자가 투항하면서 종료됐다. 이인락 기자
〈사진〉 주택가서 경찰과 대치극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18-05-24 21:21:26경찰,대치극,클레이턴,카운티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