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 킹 목사의 장례 50주기를 기념하는 행진이 9일 애틀랜타 도심에서 진행됐다. 킹 목사의 손녀인 욜란다 리니 킹 여사 등 유가족들과 시민 등 2,000여명은 50년 전 킹 목사의 장례행렬이 지나갔던 에벤에셀 교회에서부터 무어컬리지에 이르는 1.3마일을 행진하며 킹 목사의 정신을 기렸다. '인류를 위한 행진'으로 명명된 이날 행진은 주청사 앞 리버티 플라자에서 종료됐다. <사진=ajc> 이우빈 기자
〈사진〉 킹 목사 장례 50주기... 애틀랜타 도심서 수천명 행진
지역뉴스 | | 2018-04-10 19:19:59킹 목사,장례 50주기,인류를 위한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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