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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애틀랜타 곳곳서 비피해

지역뉴스 | | 2018-02-12 19:19:38

비피해,미드타운,샌디스프링스,메트로 애틀랜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미드타운 빗물 도로 넘쳐

 

주말 동안 내린 비로 인해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홍수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비피해가 곳곳서 발생했다.

국립기상청 관측에 따르면 주말 애틀랜타를 포함해 조지아 북부지역 강우량은 2인치 정도를 기록했다. 또 시속 40마일의 비교적 강한 바람도 불어 샌디 스프링스 등에서는 물을 머금은 나무들이 쓰러져 추가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 미드타운 일대에는 도로에 빗물이 빠지지 않아 에퀴팩스 건물 등 인근 업소들은 매장 안까지 빗물이 범람할까봐 노심초사 하는 모습이었다. 

국립 기상청은 12일에는 비가 내릴 확률이 20% 그리고 13일에는30%로 예보했다. 

주말에 발령된 홍수 주의보는 11일 저녁 7시를 기해 해제됐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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