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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뉴욕시 한인판사 또 탄생

미주한인 | | 2018-02-10 19: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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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의 뉴욕시 한인 판사가 탄생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8일 조나단 심(사진) 변호사를 뉴욕시 민사 가정법원 판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인이 뉴욕시 법원 판사로 임명되기는 4번째이다. 

뉴욕시에 따르면 심 판사는 지난 9년 여 동안 가정법과 가족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심 판사는 올바니 뉴욕주립대(SUNY)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같은 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이날 심 판사이외에도 두 명의 가정법원 판사와 6명의 민사법원 판사를 새롭게 임명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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