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주애틀랜타총영사는 부임 인사차 26일 몽고메리 소재 앨라배마 주지사 사무실을 방문해 케이 아이비 주지사와 면담했다. 김 총영사와 아이비 주지사는 한국기업의 앨라배마 투자 진출 활동, 한미 FTA 협상,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사항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외에 김 총영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앨라배마 주정부의 지지와 관심을 요청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평창올림픽 지지선언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조셉 박 기자
김영준 주애틀랜타총영사는 부임 인사차 26일 몽고메리 소재 앨라배마 주지사 사무실을 방문해 케이 아이비 주지사와 면담했다. 김 총영사와 아이비 주지사는 한국기업의 앨라배마 투자 진출 활동, 한미 FTA 협상,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사항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외에 김 총영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앨라배마 주정부의 지지와 관심을 요청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평창올림픽 지지선언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