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새 신랑 각시같나요...연합교회 '새로운 시니어' 주체 컨퍼런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는 21일 ‘지혜로운 시니어’란 주제로 제6회 시니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50여 명의 시니어들이 참가한 이날 모임에서 한병철 목사가 설교를, 김재홍 목사가 주제 강의를 했다. 참가자들은 준비된 20개 과목중각자  2과목을 선택해 들었고, 점식식사 후에는 추억의 놀이 등을 즐겼다. 모임에 참가한 이정훈 이영숙 부부가 전통결혼식 복장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면서 기뻐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