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은 댈라스와 오클라호마 두 지역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추방전담반(ERO)이 집중단속을 벌여 한인 1명을 포함해 7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두 지역에서 체포된 이민자들은 모두 음주운전, 불법 마약소지 등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전과 뿐 아니라 추방명령을 받고서 도주했거나, 추방 후 재입국한 전력이 있는 이민자들이다. 멕시코 국적자가 대다수였고, 한국 국적자도 1명 포함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은 댈라스와 오클라호마 두 지역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추방전담반(ERO)이 집중단속을 벌여 한인 1명을 포함해 7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두 지역에서 체포된 이민자들은 모두 음주운전, 불법 마약소지 등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전과 뿐 아니라 추방명령을 받고서 도주했거나, 추방 후 재입국한 전력이 있는 이민자들이다. 멕시코 국적자가 대다수였고, 한국 국적자도 1명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