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스와니 프라미스교회에서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 주최 제18회 동요 부르기 대회에서 유예린(슈가로프 한국학교 2학년)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유양은 '이 세상의 좋은 것 다 주고 싶어'란 자유곡을 불렀으며, “많이 연습했고, 장래에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대회 입상자 명단 ▲대상-유예린(2학년) ▲최우수상-김보리, 김피오나, 조하음, 유은혜 ▲우수상-정하람, 박연우(이상 K), 이소희, 신서하(1학년), 정지우, 이하선(2학년), 김지유, 핸슨 보배(3학년) ▲장려상-해리스 민재, 추현우, 김누가(이상 K), 강지우, 전다열, 최한비(이상 1학년), 김아론, 변지윤, 박다연(이상 2학년), 강지영, 박훈, 지올리비아(이상 3학년) ▲인기상-해리스 민재. 조셉 박 기자
6일 열린 동남부 동요 부르기 대회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