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태권도협회(회장 정종오)가 주최한 제24회 미국 골드컵 태권도 대회가 지난 8일 발렌시아 칼리지 오브 캐년 체육관에서 남가주 지역 35개 도장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정종오 회장은 대회장인 인대식 사범에게 ‘태권도 지도자상’을 수여했다. 인 사범은 40여년간 미주 태권도 보급을 위해 활동했다.
인대식(왼쪽) 사범이 정종오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세계선교태권도협회(회장 정종오)가 주최한 제24회 미국 골드컵 태권도 대회가 지난 8일 발렌시아 칼리지 오브 캐년 체육관에서 남가주 지역 35개 도장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정종오 회장은 대회장인 인대식 사범에게 ‘태권도 지도자상’을 수여했다. 인 사범은 40여년간 미주 태권도 보급을 위해 활동했다.
인대식(왼쪽) 사범이 정종오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