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도시' 83위
급여 및 고용실태, 주거환경 등에서 최하위권
재정전문 사이트인 ‘월렛허브’가 13일 전국 ‘가장 행복한 도시’라는 주제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미국 내 150개의 메트로 지역 중 83위를 기록했다.
월렛허브는 ▲심리·육체적 웰빙 ▲급여 및 고용실태 ▲커뮤니티와 주거환경· 등 3개를 기본평가항목으로 자살률, 근무시간, 비만도 등 9개의 세부 지표를 이용해 순위를 매겼다.
조사결과 애틀랜타는 심리·육체적 웰빙에서 41위, 급여 및 고용 실태에서 114위, 커뮤니티와 주거환경 122위로 ‘다소 행복하지 않은 도시’로 랭크됐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