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하이웨이-메도우처치로드
둘루스 인피니트 에너지센터 남쪽 지역에 대규모 상가와 고급 아파트가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가 개발된다.
레가시 파트너스사는 둘루스 하이웨이와 메도우처치로드가 만나는 지점의 22에이커 부지에 12만3,1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업용 공간과 밀레니얼 세대 등 젊은이들을 겨냥한 294채의 고급 아파트를 개발한다는 계획서를 귀넷카운티에 제출했다.
귀넷상공회의소 닉 마시노 경제개발 담당 부회장은 17일 “이 개발안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인근의 에모리 포인트처럼 아파트와 소매상가가 혼합된 형태로 개발돼 교외지역 고밀화의 한 모델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개발안은 소매상가 위에 아파트를 건설하는 방식이며, 인근의 공원, 학교, 교회, 이웃상가 등과 걸어서 연결한다는 내용이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