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지난 8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자유자재로 늘어나고 휘어지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패널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2년 전 선보였던 1차 시제품보다 최대 연산율(늘어나는 비율)을 1.5배 개선, 12인치 화면을 18인치까지 늘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신율이 높을수록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로 디자인할 수 있다. [연합]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지난 8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자유자재로 늘어나고 휘어지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패널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2년 전 선보였던 1차 시제품보다 최대 연산율(늘어나는 비율)을 1.5배 개선, 12인치 화면을 18인치까지 늘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신율이 높을수록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로 디자인할 수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