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첫광고

명문대 최신 입학정보 수천명 ‘접속’ 열기

미국뉴스 | | 2023-08-21 09:25:30

제14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제14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본보 온라인 엑스포 칼리지의 강사진들이 열강을 하고 있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이날 행사를 진행한 제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스 대표, 빈센트 김 어드미션 매스터즈 시니어 컨설턴트, 라이언 이 A1칼리지 프렙 디렉터. 아래줄 왼쪽부터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 마리 김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 인기리에 진행된 경품추첨 행사.
 본보 온라인 엑스포 칼리지의 강사진들이 열강을 하고 있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이날 행사를 진행한 제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스 대표, 빈센트 김 어드미션 매스터즈 시니어 컨설턴트, 라이언 이 A1칼리지 프렙 디렉터. 아래줄 왼쪽부터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 마리 김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 인기리에 진행된 경품추첨 행사.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교육 행사로 자리잡은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지난 19일 제14회째를 맞아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대학입시 입학 전략에 대한 명쾌한 해법과 다양한 정보를 전달, 한인사회 최고의 교육 정보 행사로 굳건히 자리한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번 칼리지 엑스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웨비나로 실시돼 남가주와 미국 전역은 물론 한국 등 전 세계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서부시간 기준)까지 제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즈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웨비나에서 4명의 교육 전문가들이 핵심 주제들을 다양하고 심도있게 설명하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들에 상세히 답하는 등 최고의 교육세미나였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사전등록자 추첨을 통해 30명을 뽑아 최고 250달러의 경품을 제공하는 순서로 더욱 인기를 끌었다. 수천명에 달하는 참여자들은 이날 웨비나를 통해 한인사회의 쟁쟁한 교육 및 입시 전문가들로부터 최근 변경된 대학입시 정보를 온라인으로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실시간으로 제공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빈센트 김 어드미션 매스터즈 시니어 컨설턴트가 ‘2023년 가을학기 명문대가 선택한 지원자는? 명문사립대 입시 정밀분석’에 대해 집중조명하고 라이언 이 A1칼리지 프렙 디렉터가 ‘UC계 입학사정의 변화와 합격 전략’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어서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가 ‘새로 바뀐 재정보조 공식과 업데이트된 입학사정 방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마리 김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의 ‘세계 최고의 명문대 입학: 하버드, 스탠포드, 옥스퍼드’ 강의가 대미를 장식했다.

 

◎…남가주 지역은 물론 한국 등에서 미국 대학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문의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아져 본보 칼리지 엑스포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교육 정보 이벤트로 부상했음을 보여줬다. 이날 한국에서 접속한 김주형 학생(중학교 3학년)은 “미국대학 입시에 관심이 많아 미국 대학 입시전문가들로부터 생생한 정보를 직접 들어보고 싶어 접속했다”고 밝혔다. 미 전역의 한인 학부모들 가운데 상당수가 한국은 물론 대만 등 여러 나라의 친지들에게도 온라인 칼리지 엑스포 정보를 제공해 온라인 엑스포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이날 유튜브 생중계 댓글 창에는 전문가들의 강연 내용에 대한 즉석 질문들과 궁금증이 쏟아졌고, 충실한 내용과 실질적 정보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최고의 평가를 내리는 답글들이 줄을 이었다. 고교생과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을 자녀로 둔 사브리나 최씨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온라인으로 대입세미나를 경청했다”며 “미국 대학 입시전문가들의 급변하는 다양한 정보와 대입 안내를 직접 시청할 수 있게 해준 한국일보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본보 칼리지 엑스포가 시작하기 수시간 전부터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학부모들의 이메일 문의가 줄을 이었다. 또한 꼭 다시 봤으며 좋겠다며 녹화해서 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실시간 요청도 쇄도했다. 실제로 이번 14회 칼리지 엑스포 전체 내용은 본보 웨비나 웹사이트(koreatimes.com/webinar)와 유튜브 채널에서 ‘미주한국일보 칼리지엑스포’를 치면 언제든지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각 강사별로도 분류해 관심있는 분야의 강의를 따로 들을 수 있게 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는 질의응답 채팅 기능을 통해 실시간 질문에 강사들이 이에 대해 상세히 답변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이뤄져 효과를 더 했다.

 

◎…본보가 주최한 제14회 한국일보 온라인 칼리지 엑스포는 뱅크오브호프 특별후원, 어드미션 매스터즈 주관으로 열렸으며 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AGM 인스티튜트, A1 칼리지프렙, 이경희 변호사그룹, 파바월드, 화랑청소년재단, 한국어진흥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흥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경제 키워드‘감세 & 관세’… 각 계층 미칠 영향은?
트럼프 경제 키워드‘감세 & 관세’… 각 계층 미칠 영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재당선됐다. 트럼프 당선인의 주요 경제 정책은 관세와 감세로 요약된다. 공약대로 대대적인 감세 정책을 추진할 경우 세수에 구멍이

한인 유학생 3년만에 다시 감소세
한인 유학생 3년만에 다시 감소세

한국 학생 4만3천명 선반짝 증가후 다시 감소전체 유학생은 역대 최다 인도가 중국 추월해 1위   미국 내 한국 출신 유학생수가 3년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에 군대 동원한다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에 군대 동원한다

‘국가비상사태’ 선언 밝혀내년 1월20일 이후 현실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추방 작전에 군이 동원될 전망이다. 텍사스 지역 국경에서 주 방위군이 월경 이민자들을

대선 이후 주식·코인 급등…‘거품’ 위험 경고
대선 이후 주식·코인 급등…‘거품’ 위험 경고

주식펀드에 2008년 이후두 번째 많은 자금 유입   대선 이후 주식과 가상화폐가 너무 올라‘거품’ 경고가 제기되고 있다. [로이터]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시장과 가상화폐 등에 몰

첫 덴마크 출신 ‘미스 유니버스’
첫 덴마크 출신 ‘미스 유니버스’

올해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첫 덴마크 출신 우승자가 나왔다. 전 세계에서 120여 명의 미녀들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16일 멕시코시티에서 막을 내린 올해 제73회 미스 유니버스의

제조업 지수, 연말 샤핑시즌 맞아 개선 전망
제조업 지수, 연말 샤핑시즌 맞아 개선 전망

제조업 경기가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6.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 수치 47.2에 비해 악화했다. P

자산 174억달러 호프… 전국 은행 랭킹 96위 ‘우뚝’
자산 174억달러 호프… 전국 은행 랭킹 96위 ‘우뚝’

3분기 전국 은행 순위 뱅크오브호프가 전국 은행 순위에서 100대 은행에, 한미은행은 200대 은행에 각각 랭크됐다. 또 미국에서 영업하는 15개 한인은행들의 총 자산규모는 473

미 사적지 선정 후 ‘워싱턴 핫플레이스’로
미 사적지 선정 후 ‘워싱턴 핫플레이스’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인기   수도 워싱턴 DC 북동쪽의 로건 서클 역사지구. 원형 교차로를 에워싸고 1875년부터 1900년대 초 사이에 지어진 빅토리아 양식 건물 135채가 밀집했

미국판 ‘기생충’… 6개월간 숨어 살아

90대 할머니 집 지하실서 ‘미국판 기생충’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8일 93세 노인 여성이 혼자 사는 집 지하실에서 6개월간 몰래 거주한 이삭 베탕쿠르

랜섬웨어 거액 사기범 한국서 체포

미국으로 송환해 기소 한국 법무부가 연방수사국(FBI)이 수사 중인 러시아·베트남 국적의 범죄인 2명을 한국 내에서 체포해 미국으로 송환했다. 연방 법무부는 한미 범죄인 인도조약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