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귀넷 홈스테드 익젬션 8000달러로 인상

지역뉴스 | | 2024-05-24 10:49:59

홈스테드 익젬션, 귀넷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재산세 감면 효과 곧 발효

 

귀넷 카운티 주택 소유자들은 곧 재산세에 대해 훨씬 더 큰 감면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기존 홈스테드 익젬션 재산세 면제를 두 배로 늘리는 법안을 압도적으로 승인했다. 그들은 또한 공공 서비스 직원을 위한 추가 홈스테드 익젬션을 만드는 법안을 승인했다.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법안을 작성한 맷 리브스(Matt Reeves) 주 하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귀넷 주택 소유자들은 아메리칸 드림 추구를 지원하기 위해 상당한 세금 감면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저는 귀넷의 주택 소유자와 납세자들을 위해 이러한 대의를 옹호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투표는 36년 만에 귀넷 주택 소유자에 대한 재산세 감면 인상이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과세 가치가 낮다는 것은 재산세로 납부해야 할 금액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에 주민투표를 통과한 두 법안은 첫 번째, 기존 농가 면제를 4,000달러에서 8,000달러로 두 배로 늘리는 것이다. 이 제안은 투표한 유권자 74,609명 중 73.73%가 '예'라고 답해 통과됐다.

두 번째 조치는 경찰, 소방관, 교사, 간호사 및 현역 군인을 포함한 공공 서비스 종사자에 대해 추가로 2,000달러의 홈스테드 익젬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국민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7만4776명 중 63.54%가 '예'라고 답해 통과됐다. 박요셉 기자

 

<사진=릴번 시청>
<사진=릴번 시청>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