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비즈니스 포커스-올가리노] “꿀맛 같은 잠자리가 하루 만에 변한다?”

지역뉴스 | | 2024-05-15 13:49:19

올가리노, 둘루스, 유기농, 양모, 침구, 프리미엄 침구, 건강한 잠, 숙면 먼지 진드기 방지, 어린이 침구, 담요, 베개, 요, 선물용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건강한 이불, 양모 침구로 바꿔보세요”

5월 가정의달 기념 특가 세일 

사람이 살면서 평생 사용해야 하는 필수품  중의 하나는 침구이다. 그만큼 침구는 우리의 건강한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숙면을 취해야 할 시간에 우린 때로 눅눅하거나 포근하지 않은 침구로 인해 잠을 설치게 되고, 내 몸과 맞지 않는 소재로 만든 이불을 덮고 자게 된다.  아토피나 비염 등에 이유 없이 아파본 사람도 많다. 한국에서 올 때 이불을 꼭 챙겨오는 주부들도 있었다. 그만큼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불 때문에 고민해본 경험이 있다.

침구 때문에 고민해본 경험이 있다면 둘루스 새틀라잇 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무공해 올개닉 양털 침구 ‘올가리노(대표·리디아 손)’에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올가리노에서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격 특가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한 지 3개월째다.

리디아 손 대표는 “내 스스로 이불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뭘 덮고 자봐도 항상 불편함을 느낀 가운데 올가리노 제품을 알게 되어 LA본사까지 방문해 풀 세트를 구입해 써 봤는데 처음 써 본 날부터 포근하고 편안함, 건강한 잠자리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 꿀맛 같은 잠자리가 하루 만에 변한다”며 “땀 흡수도 잘되고, 따뜻하고, 뽀송뽀송하며 무엇보다도 100프로 올개닉인 양모 침구를 직접 써보고 누구에게 추천해도 좋을 품질의 최고급 제품이라 조지아에 매장을 열게 되었다. 양모 이불의 장점은 너무나도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점은 먼지나 진드기가 없고, 자체 정화기능으로 세탁할 필요도 없으며 뭉치거나 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올가리노 제품은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제작되어 중간 유통 단계가 없다.  가격대비 제품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한인 침구류 업계에서 유일하게 GOTS(국제 유기농 섬유 기준 협회) 인증을 받았다. 모든 제품은 히말라야 산맥의 청정자연에서 방목 생산한 무공해 양털을 원재료로 최상급 올개닉 양모만을 사용한다. 기존의 양모나 다른 소재의 제품보다 우수한 기능과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손 대표는 “양털 침구는 이불 속 온도가 체온과 동일하게 유지되게 하며 습기 조절도 탁월해 숙면을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킹 사이즈 이불은 정상가격 969달러에서 할인되어 775달러, 풀세트를 구입하면 2,434달러의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퀸 사이즈 이불은 719달러, 풀세트 2,297달러이며, 트윈 사이즈의 경우 639달러에 풀세트 1,878달러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5월 동안 풀세트 구입시 올가리노 담요를 증정하고, 이불이나 요, 커버 구입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 기간동안 1년에 딱 한번 이불 커버를 30% 세일 가격에 판매(세금 별도)한다. 

한편 올가리노에서는 양모 침구세트 외에 전통 독일 명품 이베나에서 만든 정전기 없는 올가리노 담요, 어린이용 이불, 베개도 있다. 허리 골반 통증해결사 울과 라텍스 요는 토퍼(Topper)사 제품으로 프리미엄 올개닉 양모에 100프로 천연 라텍스를 혼합하여 만들어 편안함의 끝판왕을 제공한다.  순면 명품의 대명사 존 랍소(John RobShaw)사의 독일산 최고급 올개닉 순면 요와 커버 등도 판매한다.

매장에는 올개닉 비누, 앞치마, 팬시용품 등 다양한 선물용품도 판매한다.

전화: (470)410-8288 매장 주소: 3360 Satellite Blvd. #5 Duluth, GA 30096 제인 김 기자

 

올가리노 애틀랜타 리디아 손 대표가 오픈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올가리노 애틀랜타 리디아 손 대표가 오픈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깔끔하게 정리정돈되어 있는 올가리노 애틀랜타 매장이 인상적이다.
깔끔하게 정리정돈되어 있는 올가리노 애틀랜타 매장이 인상적이다.
어린이용 올가리노 양모 침구가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용 올가리노 양모 침구가 준비되어 있다.
잡자리에 필요한 각종 이불커버, 요, 베개 등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다.
잠자리에 필요한 각종 이불커버, 요, 베개 등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다.
올개닉 비누, 앞치마, 팬시용품 등 다양한 선물용품이 진열되어 있다.
올개닉 비누, 앞치마, 팬시용품 등 다양한 선물용품이 진열되어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