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투병 중 24일 별세
브루스 톰슨(사진) 조지아주 노동부장관이 24일 별세했다. 향년 59세.
카터스빌에 살았던 톰슨은 지난 3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미 육군 재향군인, 보험 중개인, 기업가인 톰슨은 조지아 주 상원에서 10년 동안 재직한 후 2022년에 노동부 장관을 지낸 마크 버틀러를 대체해 2023년부터 주 노동부장관으로 재임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일요일 밤 X에서 성명을 통해 자신과 가족이 이 소식에 슬퍼하며 조지아 주민들에게 톰슨의 미망인 베키와 그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