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한인 테니스팀 '파울러' ALTA A5 레벨 우승

지역뉴스 | | 2024-11-12 11:30:22

파울러, 알타, A5레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한인 테니스팀 ‘파울러’ 우승

알타 레벨 A5 남자복식 부문

 

한인 테니스 동호회인 ‘파울러’(캡틴 앤드류 김)가 지난 9일 지역 아마추어 테니스 리그린 알타(Atlanta Lawn Tennis Association)에서 주최한 레벨 A5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상대팀을 꺽고 우승(City Champion)을 차지했다.

파울러팀은 알파레타에 위치한 윈워드 레이크클럽 테니스장에서 치러진 결승전에서 상대팀 샤론 레스터팀(Sharon Lester)을 세트 스코어 3:2로 이기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파울터 팀은 코로나 시작된 2020년 봄철 알타리그에서 우승이후 4년만에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결승에서는 많은 한인들과 지인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응원하며 간단한 음식도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승을 이끈 캡틴 앨드류 김은 "테니스를 화, 목, 토 함께한 TTS클럽에 감사하다. 또한 이번 시즌 라인 1번을 함께해준 정은식, 김민석 코치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각자 맡은 라인에서 최선을 다해줘서 우승까지 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타 남자복식은 올해 경기는 시즌을 마감했으며 내년 시즌은 3월초에 시작한다. 박요셉 기자

 

한인 아마추어 테니스팀 '파울러'가 지난 9일 우승 후 한자리에 모였다.
한인 아마추어 테니스팀 '파울러'가 지난 9일 우승 후 한자리에 모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카운티 생명과학 산업단지 중심지로 도약
귀넷 카운티 생명과학 산업단지 중심지로 도약

342개의 중소 생명과학 기업 보유생명과학 산업 분야의 주축 역할 조지아가 생명과학 산업단지로 지속성장하며 경제 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조지아내 생명과학 산업에

크리스 카, 2026 조지아 주지사 출마 선언
크리스 카, 2026 조지아 주지사 출마 선언

52세 법무장관, 공화당 후보로 출마 선언  크리스 카(사진) 조지아주 법무장관은 21일 2026년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52세인 카는 공화와

조지아 결핵감염 절반 귀넷∙풀턴 등서
조지아 결핵감염 절반 귀넷∙풀턴 등서

작년 246건∙∙∙1년전 대비 5.4%↓ 결핵 감염 환자수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에서는 되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조지아 보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말 가볼 만한 곳] 로렌스빌, '겨울 랜턴 축제' 등 5가지 이벤트
[주말 가볼 만한 곳] 로렌스빌, '겨울 랜턴 축제' 등 5가지 이벤트

이번 주말 어디갈까? 로렌스빌을 포함한 던우디, 벅헤드 등에서 볼거리 가득한 이벤트 5가지를 소개한다.  △ 던우디, '사운드 테라피'숲속에서 사운드 힐러가 진행하는 사운드 테라피

귀넷 14개 고교, AP 프로그램 명예의 전당에
귀넷 14개 고교, AP 프로그램 명예의 전당에

귀넷과기고 최고 등급 플래티넘맥클루어보건, 노스귀넷고 골드 14개의 귀넷카운티 공립학교(GCPS)가 칼리지보드에서 선정한 2024년 AP 프로그램 학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드 인 조지아’ 아이오닉9 모습 드러냈다
‘메이드 인 조지아’ 아이오닉9 모습 드러냈다

20일 LA서 첫 일반 공개 조지아 메타플랜트 생산  현대차가 대형 전기차 아이오닉9을 처음으로 일반에게 공개했다. 아이오닉9은 조지아 현대 메타플랜트에서 생산된다.현대차는 20일

[신앙칼럼] 차원 높은 감사(The High Level Of Gratitude, 합Hab. 3:16-19)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8). 여호와, 하나님을 감사의 대상으로 삼는

[뉴스칼럼] 슬기로운 연말모임 - 말조심

“아버지가 언제 그렇게 바뀌었는지 알 수가 없다”고 60대의 백인남성은 기가 막혀했다. LA에서 대학교수로 일하는 그는 부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최근 동부에 다녀왔다. 90대

[파리드 자카리아 칼럼] 민주당의 세 가지 실수
[파리드 자카리아 칼럼] 민주당의 세 가지 실수

언뜻 보기에 2024년 한해 동안 나라 안팎에서 치러진 선거는 팬데믹 이후의 혼란과 인플레이션에 휘말린 정치 지도자들을 한꺼번에 쓸어간 거대한 물결로 설명할 수 있을 듯 싶다. 지

[이 아침의 시] 날의 이야기
[이 아침의 시] 날의 이야기

‘남의 이야기’ 고영민  주말 저녁 무렵아내가 내민 음식물 쓰레기통을 비우러밖에 나왔는데아파트 옆 동 쪽으로 걸어가는할머니의 뒷모습에 깜짝 놀랐다영락없는 내 어머니였다돌아가신 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