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해의 마지막 날만 남겨두고 2020년 한 해도 저물어 간다.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지구촌 곳곳이 신음했지만, 그대로 연말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의 불빛들이 여전히 구석구석을 밝히고 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한 공원이 화려한 신년맞이 불빛들도 장식된 가운데 한 여성이 그 사이를 걷고 있다. [로이터]
저무는한해
이제 한 해의 마지막 날만 남겨두고 2020년 한 해도 저물어 간다.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지구촌 곳곳이 신음했지만, 그대로 연말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의 불빛들이 여전히 구석구석을 밝히고 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한 공원이 화려한 신년맞이 불빛들도 장식된 가운데 한 여성이 그 사이를 걷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