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한인 2세 안드레아 이,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
안나린은 공동 3위 미주 한인 2세 선수인 안드레아 이가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LPGA 제공]미주 한인 2세 선수인 안드레아 이는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다니엘라 다르케아(에콰도르)를 1타 차로 제치고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이뤘다. 2020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안드레아 이는 올해 5월 뱅크 오브 호프 매치 플레이 4위 등 LPGA 투어 통산 5차례 톱10에 진입한 뒤 마침내 데뷔 후 첫 정상에 올랐다.&n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