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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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포들 스톤마운틴 정상에서 새해 맞이

한인 300여명 스톤마운틴에서 해맞이 2024년 1월 1일 오전 7시 35분부터 한인 300여명이 스톤마운틴 정상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여했다.20년 이상 이어온 이 행사는 조지아한인 산악회(회장 이준열), 해피러너스마라톤클럽(회장 이완호), 한국문화원(원장 김봉수),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오석), 조지아한인식품협회(회장 김백규), 충청향우회(회장 권요한) 등이 참여해 주관했다.2024년 첫 붉은 해가 힘차게 떠오르면서 매년 해맞이 공연을 펼쳐온 한국문화원 사물놀이패는 올해도 신나는 우리 가락 연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사회 |새해맞이, 스톤마운틴 |

내달 5일 고 김학봉 전 한인회장 한인동포장

고 김학봉 전 애틀랜타한인회장(12대)을 추모하는 한인동포장이 오는 12월 5일 오후 5시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지난 13일 소천한 고 김학봉 전 회장은 지난 1969년 미국으로 이민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7, 8대 회장, 조지아그로서리협회 초대 회장, 애틀랜타한인회 제12대 회장,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제6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한인 동포사회를 위해 봉사했다. 지난 17일 앨라배마 몽고메리에서 고인의 장례식을 치렀으나 한인단체들이 그의 노고를 다시 기억하고 한인동포상을 증정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사회 |김학봉,한인동포장 |

〈사진〉총영사관과 안전대책위 '한인동포들의 안전과 대응책, 지원 방안 논의'

<사진>총영사관과 안전대책위 '한인동포들의 안전과 대응책, 지원 방안 논의'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1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최근 애틀랜타 다운타운과 미동남부 일원에서 격화 되고 있는 시위로 인한 우리 동포들의 안전과 피해발생 시 대응책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 공동위원장과 이종원, 미셜 강 비대위 자원봉사자와  김백규 식품협회 회장, 김세기 주류협회장, 손영표 조지아애틀랜타 뷰티협회장, 김은호 미주조지아 뷰티협회장, 김광민

|비대위,안전대책본부 |

[독자투고] "미주 애틀랜타 한인동포사회에 삼가 고함"

[독자투고] "미주 애틀랜타 한인동포사회에 삼가 고함"                                             정민우(화가) 기억들 하시는가? 이백칠십일 만에 이룬 기적을!4년전에 이루워진 이곳 미주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 재건립 신화 얘기다.바야흐로 지난 2013년 5월중에 발생했던 당시

외부 칼럼 |독자투고,정민우,한인동포,한인회관 |

‘코로나19 범 한인동포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한인회-한인상의-민주평통 공동위원장한인회 포함 모두 38 단체 비대위 합류 ‘코로나19 범 애틀랜타 한인동포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코로나 비대위)’가 23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공동위원장을 맡은 김윤철 애틀랜타한인회장, 이홍기 조지아애틀랜타한인상의 회장,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 회장은 각각 5,000달러씩을 출연해 기초 기금을 마련하고 위원회의 한 파트의 책임을 맡기로 했다.김윤철 회장은 구호 및 안전본부를 맡아 “독거 노인, 싱글맘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필요한 생필

|코로나,범한인동포 비대위 |

재중국 한인동포에‘ 사랑의 마스크’ 보낸다

 세계호남향우회총연,이틀만에 1,235만원 모금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중국 한인동포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세계호남향우회총연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000만원 기금 모금을 목표로 ‘사랑의 마스크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해 모금 시작 48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어선 총 1,235만원을 모금했다.세계호남향우회총연 김영윤(사진)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중국 거주 한인동포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

사회 | |

"한인동포 위해 사용해주세요”

조중식 회장 5000달러 기부금김일홍 회장 1000달러 기부금오영록 회장 3000장 마스크 전달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이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윤철)에 후원금 5000달러를 기부했다.김 회장은 7일 오전 기부금 전달식을 가지고 조 회장으로부터 5000달러의 기부금을 전달 받았다.조 회장은 “코로나19으로 전세계가 특히 우리 동포사회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며 “조금 이나마 한인회와 우리 동포들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재난 대출 프로그램과 급여 보호프

|애틀랜타 한인회,코로나 |

"재미 한인동포 인권문제에 관심 갖겠다"

최영애 한국 국가인권위원장 미 한인 인권활동가와 간담회한국의 국가인원위원회 최영애 인권위원장이 미국을 방문해 한인들의 인권에 대해 관심을 표방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최영애 인권위원장이 지난 17∼18일 미 동부 한인 인권활동가와 간담회를 갖고 뉴욕시인권위원회와 유엔 여성기구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최 위원장은 한인 인권활동가와 간담회에서 미국 내 한인 장애인과 미등록 체류자, 입양인, 노인, 노숙인, 북한 이탈 주민 등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들었다고 위원회는 전했다.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이들의 인권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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