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항 물류대란 심화 일단 막았다
1일 단체협약 만료에도 항만노조 파업 없어 서부항만노조 단체협상 계약이 지난 7월1일로 만료됐지만 노조 측은 일단 파업 없이 사측과 협샹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LA와 롱비치항의 전경. [로이터]서부항만노조가 파업 없이 협상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한인 업계의 물류 대란 심화 우려가 일단 가시게 됐다. 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약 2만2,000명의 서부 해안 부두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서부해안항만노조(ILWU)는 지난 1일 기존 단체협상 계약 만료에도 불구하고 파업 없이 사업자측인 태평양해사협회(PMA
